코스피 상장기업 아비스타는 192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587만5785주가 주당 3260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191억5505만910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타법인 증권취득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황정욱', '이종우', '최성우'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1월 29일이다.
한편, 5일 현재 아비스타는 전 거래일 대비 10.21%(395원) 오른 426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