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세상에 하나뿐인 첫 책가방’ 봉사활동에 참여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등 해외법인 진출국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아름인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세상에 하나뿐인 첫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서울 중구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작된 책가방은 신한카드가 진출한 해외법인 4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미얀마)으로 배송해 해외법인 임직원이 직접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2015년부터 아름인 책가방 키트 지원사업으로 신한카드 고객봉사단 및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상기 4개국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에게 책가방과 학용품 세트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