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스타들의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우선 빅뱅의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인데요. 1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서로 데이트를 즐기거나 제주에서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이미 이들이 올린 SNS사진 등을 통해 두 번이나 이슈가 되기도 했죠. 열애설 보도에도 둘은 아직 이렇다 할 반응이 없는 상태입니다. 반면 같은 날 불거진 배우 이준과 정소민은 둘의 데이트 사진이 보도와 함께 즉각 열애설을 인정했습니다. 이준과 정소민은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호흡을 맞췄고 실제 연인사이로 이어졌다는 설명입니다. 무술년 새해에 나온 지드래곤♡이주연, 이준♡정소민 열애설에 네티즌은 "지드래곤과 이주연, 사귀는 거 티내놓고 왜 입장 안 밝힐까?", "이준♡정소민, 너무 이쁜 커플 편하게 연애할 수 있게 지켜봐주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