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직원이 14일 임직원 수험생 자녀에게 전달할 선물 세트를 들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국제강은 임직원 자녀 중 올해 수능시험을 보는 97명에게 CEO편지와 함께 초콜릿과 영화표를 담은 응원 선물세트를 보냈다.
장세욱 부회장은 편지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여러분이 꾸준히 전진하고 인내한다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면서 “긴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한 여러분의 빛나는 미래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최근 동국제강은 사내 어린이집 운영, 임직원 자녀 대상 철강과학캠프 개최 등 직원들의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들이 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가족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