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는 중부내륙의 중심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에만 총 23개 기업과 이전 협약을 체결한 원주시는 최근 총 15개 기업과 추가로 협약을 맺었다. 원주시가 적극적으로 기업유치에 나설 수 있었던 데는 최근 대폭 개선된 교통 인프라가 큰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11월 경기 광주∼원주 고속도로(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서울 강남에서 50분대 접근이 가능하게 됐고, 서울~원주를 30분대에 연결하는 고속철도가 올 연말 개통 예정이기 때문이다.
또한 여주~원주 간 수도권 전철도 사업 추진 중에 있고, 수도권 전철은 2021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제2영동고속도로의 수혜를 받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으로는 원주 무실지구를 들 수 있는데, 무실지구는 원주시 전체인구의 반 이상이 몰려 있고, 원주종합버스터미널, 시청, 법원, 검찰청 등 행정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이다. 게다가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이곳에 들어서는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은 오피스텔과 상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지 내 상가는 원주시 무실동 일대에 조성된다. 오픈형 스트리트 상가 구조로 개방성이 좋은 해당 상가는 총 288세대를 공급하는 오피스텔 건물 1층의 독점 상가이므로 고정 수요를 확보하기에 유리하다. 자주식 주차장을 보유해 오피스텔을 포함한 지하 3층까지 총 241대가 주차 가능하며, 6.6m로 층고가 높아 복층 구조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또한, 무실동 주민센터가 500m 이내로 가깝고, 원주시외버스터미널, 원주고속버스터미널, AK플라자,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가 반경 1.5km 내에 위치해 있다. 무실지구 중심상권과도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를 흡수하기에 용이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반경 1km 이내에 새마음(무실2호) 근린공원 조성사업(2019년 예정)이 70,600여㎡의 대규모 면적으로 진행 중이다.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 상가 모델하우스는 원주시 시청로 일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