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19일부터 고객 행사를 개최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는 ‘1인 1엔진(one man – one engine)’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드라이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AMG 라운지’ 운영과 ‘메르세데스-AMG 서킷 데이(Circuit Day)’ 행사 개최를 통해 메르세데스-AMG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운영되는 메르세데스-AMG 라운지에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이 곳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메르세데스-AMG의 50년 역사를 한 눈에 알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고객들은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서킷 데이를 통해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C 63 와 C 63 쿠페 등 메르세데스-AMG의 다양한 라인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