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엘이디는 삼성LED칩과 정품 컨버터(SMPS) 탑재로 고품질은 유지하고 가격까지 저렴한 ‘라리앙 심플 A 홈조명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화이트엘이디는 프리미엄 라인인 ‘라리앙 프리미엄S 시리즈’, ‘라리앙 엣지 평판 시리즈’와 함께 가격, 품질, 다양성을 골고루 갖춘 제품 라인업으로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 성수기에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쾌적한 밝기와 고휘도를 가진 제너다이오드(LED칩 보호소자) 내장 삼성LED칩을 탑재했고, 부드럽게 빛을 투과하는 확산판 방식의 시스템 홈조명이다. 방등(50W), 주방등(50W), 주방보조등(25W), 거실4등(100W), 거실6등(150W)까지 가정에 꼭 필요한 홈조명을 시스템으로 구성했다.
특히 대부분의 저렴한 홈조명 AS가 1년 불량 시 맞교환인 것과는 달리, 화이트엘이디의 라리앙 제품은 고장 시 어디든 달려가는 현장 AS 2년 시스템을 보장한다. AS센터는 적극적인 현장대응으로 최대 72시간 이내 전국 어디서나 해결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사후관리까지 보장해주는 생산물 배상 책임 보험의 최대 보상액 한도를 기존 5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대폭 늘렸다.
이종화 화이트엘이디 대표는 “저품질 LED제품의 위험 부담없이 품질 좋은 국산 LED홈조명을 정직하게 공급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