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출처=백지영SNS)
가수 백지영이 출산 2개월 차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 동계 올림픽이 대한민국 강원도에서 열리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지영은 출산 2개월 차 아기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백지영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턱, 백설기 같은 백옥 피부를 뽐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기를 낳으셔도 예쁘다”, “아기 엄마 되고 나서 더더욱 빛이 나네요”, “저도 아이 엄마인데 자극받아서 열심히 운동하러 갑니다”라며 애정의 말은 전했다.
한편 백지영은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출산 2개월 차임을 밝히며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 연인 정석원과 결혼 4년만인 지난 5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