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백지영, 남편 정석원 디스?…“요리, 청소, 육아 빼고 다 잘한다”

입력 2017-08-15 0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백지영(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방송캡처)
▲백지영(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방송캡처)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근 출산 후 복귀한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백지영은 연상연하 커플인 추자현과 우효광을 보며 “라이벌 의식 같은 건 느끼지 않는다. 제가 나이 차로 월등히 이겼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실제로 추자현과 우효광은 2살 백지영과 정석원은 9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어 백지영은 남편 장석원이 집안일을 잘 도와주냐는 질문에 “아기를 눈으로 참 잘 보고 음식은 입으로 잘 먹는다”라며 “청소는 할 걸 잘 만들어 준다. 그 외에 다른 건 다 잘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서장훈은 “못하면 어떠냐. 이리면 됐지. 9살 연하인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918,000
    • +9.95%
    • 이더리움
    • 4,618,000
    • +5.53%
    • 비트코인 캐시
    • 626,500
    • +3.55%
    • 리플
    • 855
    • +4.52%
    • 솔라나
    • 304,100
    • +6.48%
    • 에이다
    • 838
    • +1.7%
    • 이오스
    • 779
    • -5%
    • 트론
    • 233
    • +2.19%
    • 스텔라루멘
    • 155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50
    • +4.93%
    • 체인링크
    • 20,440
    • +3.28%
    • 샌드박스
    • 415
    • +3.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