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프리마 클라쎄 )
프리마 클라쎄가 커플 시계로 적합한 산타마리아 콜렉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남성(40mm), 여성(30mm) 사이즈의 스테인레스 스틸과 쿼츠 무브먼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트윈 서브 다이얼로 시간뿐 아니라 24시간, 날짜, 요일을 확인할 수 있다.
프리마 클라쎄의 차별화된 디자인인 시그니처 레더 프린팅은 다양한 느낌의 연출이 가능하며 각 제품마다 각기 다른 프린팅 가죽으로 제작돼 한층 개성을 느낄 수 있다.
프리마 클라쎄는 영어로 비행기 일등석(퍼스트 클래스)을 의미하며, 우연히 발견한 고지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브랜드다. 바랜 듯한 양피지 느낌을 그대로 살린 지도 모티브의 제품들은 ‘여행의 정수(ESSENTIAL TO TRAVEL)’란 브랜드 슬로건으로 여행의 향수를 담고자 한다.
간결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과 함께 각기 다른 프린팅 가죽으로 자신만의 아이템을 가질 수 있는 독특함이 큰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