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시계 오바쿠 ‘오덴세’, 출시 첫 시즌만에 ‘베스트셀러’

입력 2017-07-25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바쿠 ‘오덴세’(사진제공=오바쿠)
▲오바쿠 ‘오덴세’(사진제공=오바쿠)

덴마크 디자인 시계 브랜드 오바쿠(obaku)의 새로운 모델 ‘오덴세(Odense)’가 출시된지 첫 시즌 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오바쿠코리아는 놈코어룩의 유행에 따라 자연스러우면서도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의 데일리 시계인 오덴세 모델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판매가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고급스러운 케이스와 통가죽 밴드, 정교한 세라믹 다이얼을 장착했을 뿐만 아니라 세련되면서도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디자인이 남녀 모두에게 인기를 끈 비결이다.

이밖에 ‘헬싱키’ 모델도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북유럽 감성과 함께 디테일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바쿠코리아 관계자는 “오바쿠의 특유의 심플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이 젊은 층의 구매욕을 자극했다”며 “오바쿠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것이 목표” 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174,000
    • +6.28%
    • 이더리움
    • 4,590,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1.21%
    • 리플
    • 824
    • -1.79%
    • 솔라나
    • 303,500
    • +2.95%
    • 에이다
    • 827
    • -3.27%
    • 이오스
    • 781
    • -5.22%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5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200
    • +0.06%
    • 체인링크
    • 20,230
    • +0.2%
    • 샌드박스
    • 414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