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쿠 ‘오덴세’(사진제공=오바쿠)
덴마크 디자인 시계 브랜드 오바쿠(obaku)의 새로운 모델 ‘오덴세(Odense)’가 출시된지 첫 시즌 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오바쿠코리아는 놈코어룩의 유행에 따라 자연스러우면서도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의 데일리 시계인 오덴세 모델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판매가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고급스러운 케이스와 통가죽 밴드, 정교한 세라믹 다이얼을 장착했을 뿐만 아니라 세련되면서도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디자인이 남녀 모두에게 인기를 끈 비결이다.
이밖에 ‘헬싱키’ 모델도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북유럽 감성과 함께 디테일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바쿠코리아 관계자는 “오바쿠의 특유의 심플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이 젊은 층의 구매욕을 자극했다”며 “오바쿠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것이 목표”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