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민트 민트한’ 여름 한정 MD 판매 시작…“오늘 당장 사러 가볼까?”

입력 2017-06-0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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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타벅스코리아 인스타그램)
(출처= 스타벅스코리아 인스타그램)

스타벅스가 8일 여름 한정 MD(Merchandise·기획 상품)를 출시했다.

스타벅스는 이번 여름 한정 ‘민트 시리즈 MD 컬렉션’에서 텀블러, 머그, 티보틀, 콜드컵, 워터보틀, 콜드 브루어 등 신제품 28종을 내놨다. 특히 민트색을 컨셉으로 만들어져 시원하고 청량한 여름 느낌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이번 MD 중 인기 품목 MD의 특징과 가격은 다음과 같다.

찬 음료를 전용으로 담는 '민트 큐브 레나 콜드컵'은 시원한 바다색에 안쪽 벽에 원두 이미지가 그려져 있다. 특히 원두 이미지는 차가운 물을 넣었을 때 짙은 갈색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민트 큐브 레나 콜드컵은 1만9000원에 판매된다.

커피 원두와 아이스 큐브를 닮은 모형이 들어간 워터볼이 장착돼 눈길을 끄는 '민트 큐브 워터볼 텀블러'는 1만8000원에 판매된다. 또 투명한 바디에 사이렌 로고가 프린트되어있는 500㎖ 용량의 '민트 크레이브 워터보틀'은 1만5000원에, 시원한 색감의 바디에 귀여운 스트랩이 부착돼 실용성이 강조된 '피비 스트랩 워터보틀'은 1만7000원, 에나멜 코팅이 처리된 스테인리스 재질의 귀여운 '민트색 에나멜 큐브 머그'는 1만4000원에 판매된다.

이밖에도 민트 색감의 스테인리스 스틸 텀블러가 355㎖는 3만1000원, 255㎖가 2만5000원이다. 또 완전 밀폐형으로 보온, 보냉 효과가 우수한 JNM 민트 사이렌 보온병은 360㎖가 4만 원, 500㎖ 용량의 JNL 서머 화이트 사이렌 보온병이 4만7000원이다.

이번 스타벅스 여름 한정 MD 판매는 8일부터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상품의 잔여 수량은 품목별, 매장별로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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