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김희선, 모닝 민낯 공개 예고?…못말리는 트로트 사랑까지 "가사가 와 닿아요"

입력 2017-06-05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올리브TV '섬총사')
(출처=올리브TV '섬총사')

'섬총사' 김희선 모닝 민낯 공개를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되는 올리브TV '섬총사'에서는 김희선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민낯 모습이 공개될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 앞서 선공개된 '섬총사'에서는 우이도에서 머물게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희선은 우이도에 도착한 첫째날 저녁 씻고 잠을 자려 했지만 갑작스런 단수로 인해 멘붕(?)에 빠졌다.

김희선은 내일 아침까지도 물이 안나올 수 있다는 제작진의 말에 제작진이 건네준 생수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망설였다.

결국 씻지도 않고 잔 김희선은 우이도에서의 둘째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다.

민낯이 공개될까 우려된 김희선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이불을 개고 휴대전화로 트로트를 틀어 아침을 맞이한 모습으로 털털한 아재 매력을 선보였다.

김희선은 "트로트가 가사가 와닿아요. 최고봉, 김연숙 이런 분들 트로트 들으면 너무 신이 나고 요즘은 24시간 최고봉 씨, 김연숙 씨 노래 듣거든요"라며 못말리는 트로트 사랑을 자랑했다.

한편, 김희선의 민낯이 공개될 올리브TV '섬총사'는 5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556,000
    • +1.96%
    • 이더리움
    • 4,481,000
    • -3.09%
    • 비트코인 캐시
    • 582,500
    • -3.88%
    • 리플
    • 954
    • +4.84%
    • 솔라나
    • 293,600
    • -0.27%
    • 에이다
    • 758
    • -6.77%
    • 이오스
    • 764
    • -1.29%
    • 트론
    • 250
    • -1.19%
    • 스텔라루멘
    • 176
    • +5.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300
    • -5.62%
    • 체인링크
    • 19,030
    • -3.89%
    • 샌드박스
    • 398
    • -4.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