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경기도 광교신도시에 공급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이 선착순 계약 시작 한달 만인 지난달 27일 전 가구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한화건설은 이번 단지를 비롯해 지난 3월 공급한‘부산 연지 꿈에그린’,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5월) 등 올해 분양 단지의 초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일반산업용지 6-3블록(수원 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공급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총 759가구 규모로 이 중 746가구가 분양됐다. 광교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며, 백화점∙호텔∙아쿠아리움∙컨벤션센터 등을 단지 안에서 누릴 수 있다. 지난 4월 견본주택을 개관한 뒤 평균 86.7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일주일 만에 계약률 92%를 돌파했다.
입주는 오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