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전소미, 빅뱅 탑 향해 사심 고백 ? “군 입대 할 때 하늘 무너지더라”

입력 2017-03-07 1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SBS)
(출처= SBS)

‘최파타’ 전소미가 빅뱅 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에는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출연했다.

이날 전소미는 "빅뱅 탑의 팬이었다"며 "사진도 많이 샀다. 군 입대를 하실 때는 하늘이 무너지더라. 아직 실제로 만나본 적은 없다"고 말하며 탑의 팬임을 고백했다.

그는 이어 "투애니원도 정말 좋아한다. 외국 가수 중에는 저스틴 비버의 굉장한 팬이다. 앨범 전체를 매일 같이 듣는다. 아리아나 그란데 노래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전소미는 이날 ‘최파타’ 방송에서 남다른 식성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벌레를 먹어보고 싶었다"며 "귀뚜라미는 강낭콩 맛이 난다. 메뚜기는 녹차 맛이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16,000
    • +9.03%
    • 이더리움
    • 4,595,000
    • +5.2%
    • 비트코인 캐시
    • 622,500
    • +1.72%
    • 리플
    • 835
    • +1.21%
    • 솔라나
    • 303,600
    • +5.38%
    • 에이다
    • 834
    • -1.53%
    • 이오스
    • 776
    • -5.6%
    • 트론
    • 233
    • +2.19%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50
    • +4.59%
    • 체인링크
    • 20,300
    • +2.06%
    • 샌드박스
    • 414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