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펀치, ‘태후+도깨비’ OST 참여… OST계 신흥강자 “솔로앨범은 3월”

입력 2017-02-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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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펀치 출연(출처=‘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최파타’ 펀치 출연(출처=‘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OST계의 신흥강자 가수 펀치가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가수 펀치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펀치는 드라마 ‘도깨비’를 비롯해 ‘태양의 후예’, ‘미씽나인’ 등 OST로 대중과 먼저 만난 것에 대해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우연찮게 그런 기회가 많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솔로 앨범은 3~4월쯤 나올 예정”이라며 “현재 녹음 중이고 느낌이 괜찮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또 펀치는 자신이 OST 참여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도깨비’ 중 재미있게 본 드라마로 ‘도깨비’를 꼽으며 “더 여운이 깊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펀치는 자신이 부른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 ‘도깨비’의 OST ‘Stay with me’ 등을 메들리로 선보이며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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