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김청하가 밝힌 I.O.I 활동 종료부터 4월 솔로 데뷔까지… “믿기지 않아”

입력 2017-02-07 1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출처=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김청하가 아이오아이 활동 후일담 및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김청하는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와 함께 출연해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김청하는 "별명이 있느냐"는 최화정의 질문에 "술 이름과 같다보니 술이 별명"이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또 동석한 차은우에 대해서는 "정말 듣던 대로 잘생기셨다. 얼굴 천재다"라고 칭찬하는 재치를 발휘했다.

더불어 김청하는 어린 시절 약 7년간 미국 텍사스주에서 살았던 경험을 알렸는데 영어 실력을 묻는 질문에는 "살다 와서 기본적으로 회화를 하지만 대단하게 잘하지는 않는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 "(다가오는 생일에는) 계획은 없지만 연습실에 나가려고 생각 중"이라고 모범생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현재 김청하는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상황. 그는 "4월쯤에 솔로 앨범이 나온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아이오아이의 마지막 콘서트에 대해 "앙코르 곡이 '픽미'였는데 그전에 불렀던 '소나기' 때부터 계속 울면서 노래를 부른 기억이 난다"며 "'픽미'는 데뷔 때부터 1년 내내 부르던 곡이었다. 내일이라도 또 부를 것 같은데 마지막이라는 게 믿기지 않았다"고 말하며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758,000
    • +10.32%
    • 이더리움
    • 4,652,000
    • +7.66%
    • 비트코인 캐시
    • 626,500
    • +5.03%
    • 리플
    • 858
    • +6.58%
    • 솔라나
    • 303,200
    • +7.67%
    • 에이다
    • 842
    • +5.38%
    • 이오스
    • 784
    • -2.24%
    • 트론
    • 233
    • +2.64%
    • 스텔라루멘
    • 158
    • +6.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650
    • +5.94%
    • 체인링크
    • 20,490
    • +5.46%
    • 샌드박스
    • 416
    • +6.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