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금융] 신한은행, 첫돌 맞은 써니뱅크, 환전건수 100만 돌파

입력 2017-02-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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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에서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써니뱅크’를 활용한 모바일 환전 교육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한은행
▲신한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에서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써니뱅크’를 활용한 모바일 환전 교육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써니뱅크 출시 1년을 맞아 완벽한 모바일 금융솔루션을 구현했다.

신한은행은 2015년 12월 2일 써니뱅크를 통해 국내 최초로 비대면 실명인증을 통한 계좌개설 서비스를 선보였다.

써니뱅크는 지난 1년여간 국내 최초의 비대면 실명인증 도입을 시작으로 100만 고객이 이용한 해외 여행 필수 환전서비스인 ‘써니 누구나환전’, 자동차 금융을 모바일로 이식한 ‘써니 마이카대출’ 등 혁신적인 ‘디지로그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고 있다.

최근 신한은행은 써니뱅크 출범 1년을 맞아 ‘누구나환전’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지난해 말부터 환전가능 통화를 8개에서 19개로 대폭 확대했으며, 외화수령점도 거점점포 50개에서 신한은행 전체 영업점으로 늘렸다.

써니뱅크는 별도의 보안매체 없이 계좌비밀번호만 입력하면 하루 최대 50만 원까지 송금이 가능한 ‘Sunny 간편이체’ 서비스를 탑재했다.

신한은행과 거래가 없는 고객도 비대면 방식으로 입출금계좌 신규, 무카드 방식의 자동화기기(ATM) 현금 출금, 모바일 전용 예금 및 대출 상품 신규에 이어 Sunny 간편이체 서비스를 도입해 영업점 방문 없이 스마트폰 만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만들었다.

신한은행은 써니뱅크를 앞세워 핀테크를 통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신한은행은 한국과 베트남에서 동시에 써니뱅크를 선보였다. 신한은행은 가입 고객의 90%가 20~30대의 젊은 고객층인 만큼 신한베트남은행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한은행 최근 써니뱅크 애플리케이션 전면 리뉴얼했다. 금융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 층 높인 ‘모바일 뱅크’, 다양한 제휴와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한 ‘써니 라이프’, 신한금융그룹의 공통 플랫폼인 ‘신나는 한판’ 서비스 등 신한 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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