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올해 실적 호조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3일 오전 9시9분 현재 롯데케미칼은 전날보다 6500원(1.64%) 상승한 4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롯데케미칼은 장 초반 40만4500원을 터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증권가에서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77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 롯데케미칼이 올해 더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줄상향하고 있다.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8539억원으로 시장 기대보다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목표주가를 60만원으로 기존보다 25% 올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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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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