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엘이디, 라리앙 홈조명 시리즈 '전구색ㆍ주백색' 출시

입력 2017-02-0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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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엘이디 라리앙 4000K(주백색) 봄꽃
(사진제공=화이트엘이디)
▲화이트엘이디 라리앙 4000K(주백색) 봄꽃 (사진제공=화이트엘이디)
LED 조명 전문 벤처기업 화이트엘이디는 ‘라리앙(Laliang) 홈조명 시리즈’의 3000K(전구색), 4000K(주백색) 버전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과전압을 방지하는 제너다이오드(Zener DiodeㆍLED칩 보호소자)가 내장된 삼성LED칩을 적용했으며, 주문 즉시 생산에 들어가는 맞춤형 프리미엄 제품이다. 화이트엘이디는 방과 거실, 욕실과 베란다를 각기 다른 색 조명으로 연출해 간단한 아이템만으로도 최고의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라리앙 시리즈 전구색 라인’은 3000K 색온도의 오렌지색 계열 빛의 제품이다. 말 그대로 백열전구 빛과 비슷하다. 신체를 기분좋게 깨어있게 하는 ‘코티솔’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아늑한 느낌의 빛으로 안정과 휴식에 적합하다.

‘라리앙 시리즈 주백색 라인’은 4000K 색온도의 약간 노란 빛을 띠는 부드러운 흰색 빛이다.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기존 라리앙 시리즈는 주광색인 6500K으로 쨍하게 하얀 빛이라고 보면 된다. 학습과 업무 등 집중력이 필요한 경우에 많이 찾는다.

화이트엘이디는 이번 프리미엄 라인 및 이달 말 양산될 욕실등까지 대표 제품인 라리앙 시리즈의 모든 제품 출시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화이트엘이디 이종화대표는 “집 전체를 원하는 색상으로 꾸미거나 방이나 거실 등 원하는 공간에만 설치하는 것도 인테리어와 조명 기능을 동시에 살리는 효과적인 연출 방법이 될 수 있다”며 “향후 한 공간에 같은 등으로 색온도를 달리 할 수 있는 디밍 기능이나 휴대폰으로 제어하는 IoT기능까지 탑재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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