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촉발된 ‘계란 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수입된 미국산 계란의 시중 유통이 시작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산 계란은 지난 14일 항공편으로 96톤(약 160만알)가량이 수입됐고 지난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사를 통과해 서울과 수도권 일부 매장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22일 오전 서울 구로구 한 마트에서 시민이 미국산 흰 달걀을 구입하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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