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마이크임팩트)
세계적인 석학 및 국내외 지성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잃어버린 '나의 인생'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강연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는 내년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지식 컨퍼런스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빅퀘스천 2017'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14년을 시작으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석학 및 국내외 지성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왜 우리는 불안한가" 등 전 인류가 궁금해하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고 공유하는 지식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는 '오래된 미래'라는 주제로 하루하루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현재를 살기에 급급한 현대인들에게 미래에도 변하지 않을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함께 고민하며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함께 할 그랜드 마스터는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진화생물학자인 리처드 도킨스부터 조국 서울대 법학과 교수, 이어령 문화평론가, 최진석 철학자, 이수정 범죄심리학자, 은희경 소설가, 신형철 문화평론가,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강신주 철학자 등이다.
한편,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빅퀘스천 2017'의 티켓은 인터파크티켓, 네이버예약, 예스24, 마이크임팩트 스쿨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