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군산공장은 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기안전 생활화를 통해 국민 안전의식 향상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다.
OCI는 전기안전 문화 확립, 최첨단의 전기설비 진단, 전기 안전사고 예방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대표로 수상한 이종우 OIC 군산공장 공장장은 “오늘 수상한 대통령 표창은 지금까지 전기안전 및 설비의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한 결과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의 산업과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