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OCI 사장은 26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자금운용에서는 투자 차입금 상환을 최우선으로 해 어떤 업황이 오더라도 회사의 위험을 차단하고자 한다”며 “또한 합리적 투자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경쟁력 있는 사업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자오쾅 그룹, 마스틸, 일본 도쿠야마 등 글로벌 사업 파트너와 적극적인 제휴를 하고, 생산성을 최적화 하기위해 말레이시아 투자를 활용할 것”이라며 “성장과 함께 안정적 재무구조를 유지해 두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