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OCI사장은 26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OCI 새만금 에너지(SE)에 대해 “자산을 좋은 조건에 매각할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고려할 것”이라며 “고려는 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 사장은 재고자산에 미국에 건설한 태양광발전소 알라모6를 넣은 이유에 대해 “원래는 장기 보유로 가져갈 계획이었지만 여러곳에서 인수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며 “실제로 검토를 해서 진행을 하다보니 재고자산에 놓는게 낫겠다 싶어서 바꾼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