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세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 ‘K 2016’서 첨단소재 공개

입력 2016-10-18 14: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화학 ‘K 2016’ 부스 조감도. (사진제공=LG화학)
▲LG화학 ‘K 2016’ 부스 조감도. (사진제공=LG화학)

LG화학이 19일(현지 시간) 독일 뒤셸도르프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 ‘K 2016’에 참가해 첨단소재와 솔루션을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LG화학은 ‘K 2016’의 전시 콘셉트를 ‘스마트 퓨처’로 정하고, 스마트 피플, 스마트 홈, 스마트 시티, 오토모티브 등 총 4개의 전시 공간을 통해 스마트한 삶을 실현 가능하게 만드는 다양한 첨단소재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LG화학은 높이 12m, 면적 286㎡ 규모의 미술 전시관과 같은 프리미엄 공간을 구성하고, 주요 고객과 상담할 수 있도록 전시장 내 별도의 상담공간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력 사업인 기초소재 분야의 아크릴로리트릴부타디엔스티렌(ABS)을 비롯해 폴리올레핀계 수지, 합성고무,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등 주요 제품과 전기차 배터리, RO필터 등 전지 및 정보전자소재의 대표 제품도 선보인다.

LG화학 관계자는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이탈리아 밀라노, 터키 이스탄불, 러시아 모스크바에 판매 거점을 두고 아시아를 넘어 유럽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74,000
    • +8.46%
    • 이더리움
    • 4,618,000
    • +4.76%
    • 비트코인 캐시
    • 618,000
    • +0.24%
    • 리플
    • 829
    • -0.6%
    • 솔라나
    • 306,700
    • +6.16%
    • 에이다
    • 832
    • -1.19%
    • 이오스
    • 778
    • -4.89%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550
    • +1.26%
    • 체인링크
    • 20,360
    • +1.7%
    • 샌드박스
    • 413
    • +1.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