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한샘플래그샵 잠실점 7주년을 맞아 총 20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한샘플래그샵 잠실점을 방문하는 선착순 2000명의 고객들에게 100% 당첨되는 행운권을 증정한다. 행운권은 한샘의 진공블랜더 '오젠'을 비롯해 5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교환권, 샘베이커리 커피교환권 등 다양하다.
또한, 오는 31일까지는 가구 구매 금액대 별로 생활용품 교환권도 나눠준다. 500만ㆍ250만ㆍ150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각각 25만ㆍ10만ㆍ5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소파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룩스 소파테이블’ 3종 가운데 1종을 증정한다.
잠실점에서만 진행하는 생활용품 할인이벤트도 있다. 수입 주방용품 브랜드 ‘쯔비벨무스터’의 ‘펠리체 풀세트’는 75%, ‘네오플램’의 ‘아이러브 다이아몬드 후라이팬’은 65%, ‘퀸센스’ 냄비 후라이팬 4p 세트는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플래그샵 잠실점은 2009년 10월 문을 연 한샘의 네 번째 직영매장으로 가구, 생활용품뿐만 아니라 건자재 등 집 꾸밈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종합 홈 인테리어 매장”이라며 “베이커리 카페, 키즈룸, 수유실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쇼핑 명소로 사랑 받아온 잠실점 오픈 7주년을 맞아 가구∙생활용품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