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라디오스타' 솔비 "도둑 맞은 뒤 책 모으면서 훔쳐갈 수 없는 지식 쌓았다"

입력 2016-08-04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박근혜 대통령, '사드 강력 반대' 푸틴과 정상회담

'부산 교통사고' 뇌전증 운전자에 뺑소니 혐의 추가… "사고 당시 의식 없었다고 단정 못해"

고려대 성희롱, 이번엔 페이스북에서… '고추밭' 비밀그룹 만들어 음란 발언

현직 부장판사, 성매매 현장서 적발… "성매매 전단지 보고 연락했다"


[카드뉴스] '라디오스타' 솔비 "도둑 맞은 뒤 책 모으면서 훔쳐갈 수 없는 지식 쌓았다"

‘라디오스타’ 솔비가 도둑 맞은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솔비는 어제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단짠단짠 특집에 출연해 자신의 집에 도둑이 든 사연을 털어놨는데요. 솔비는 “어느 날 집에 돌아와 비밀번호를 여러 번 눌렀는데도 문이 안 열리더라”면서 “열쇠 수리하시는 분을 불러 겨우 들어갔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런데 이불이랑 모든 물건이 밖으로 나와 있었다”면서 “피해액이 2억 원 정도 된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솔비는 “치장하는데 미쳐가지고”라며 당시의 소비습관을 밝혔고 도둑이 든 이후 책을 모으면서 누군가가 훔쳐갈 수 없는 지식을 쌓기 시작했다고 털어놔 존경의 눈빛을 받기도 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78,000
    • +3.86%
    • 이더리움
    • 4,471,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2.35%
    • 리플
    • 819
    • +0.99%
    • 솔라나
    • 302,700
    • +6.29%
    • 에이다
    • 830
    • +3.11%
    • 이오스
    • 783
    • +4.96%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5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00
    • -2.62%
    • 체인링크
    • 19,770
    • -1.54%
    • 샌드박스
    • 410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