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개발, 456가구 규모 ‘e편한세상 두정4차’ 8월 분양

입력 2016-07-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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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두정4차’ 투시도(사진=고려개발)
▲‘e편한세상 두정4차’ 투시도(사진=고려개발)
고려개발은 오는 8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40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두정4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규모는 총 6개동, 지하 1층~지상 23층, 전용면적 62, 72㎡, 총 45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62㎡ 346가구 △72㎡ 110가구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천안시는 삼성, 현대 등 인근에 대기업 중심 산업단지가 형성돼 있는 중부내륙의 거점도시로 전국 물류가 이동하는 교통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도시다. e편한세상 두정4차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천안시의 중심부에 들어선다. 단지가 공급되는 서북구 두정동 ‘新 두정지구’는 천안 서북구의 신흥주거지로 주목 받는 곳으로 향후 약 94만㎡ 규모의 주거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개발계획과 함께 인구유입도 활발하다. 최근 10년간 천안시 인구는 매년 약 5400가구(9400여명)가 증가하며 주택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두정동의 경우 인구유입이 두드러져 지난 5년간 증가한 천안시 인구 중 약 40%의 인구가 두정동으로 유입됐다.

교통여건도 좋다. 1호선 두정역이 단지에서 670m 거리에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가 1.4km, 국도 1호선이 430m 거리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반경 2km 내에 천안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내·외 이동성도 좋다. 이 외에도 논산-천안고속도로, KTX 천안아산역 등 다양한 교통 접근성이 좋아 수도권은 물론 아산, 평택, 청주 등 인근 도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e편한세상 두정4차는 젊은층 인구비율이 높은 두정동의 특성을 고려해 전 가구를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했다. 두정동 일대는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지난 2004년 입주한 한성필하우스3차 이후 10년 넘게 전용면적 60㎡이하는 공급이 전무하다. 지난 2014년 공급된 e편한세상 두정3차(2017년 입주예정)는 10여년 만에 공급된 소형 아파트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e편한세상 두정4차는 전용 62㎡(346가구), 72㎡(110가구)로 구성된 100% 중소형 아파트로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해 보다 넓은 공간활용은 물론 두정동 일대 소형 주택공급 부족 해소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두정동 최초로 4bay 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도입하고 판상형, 남향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e편한세상 두정4차는 교육인프라도 풍부하다. 반경 1km 내에 유치원 및 천안두정초, 북일고, 북일여고가 있으며 2km 범위에 천안신대초, 두정중, 천안성성중 등이 있다. 단지 우측에는 단국대 천안캠퍼스, 상명대 천안캠퍼스, 호서대 천안캠퍼스, 백석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생활여건도 좋다. 신세계백화점, 메가박스 영화관, 롯데마트가 반경 2km 내에 위치해 있어 쇼핑부터 여가생활까지 편리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두정4차에는 e편한세상의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저감했다.

한편 e편한세상 두정4차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1500번지 3층에 사전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1465번지에서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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