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이 부산에서 지카바이러스 의심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5일 오후 2시18분 현재 명문제약은 전일 대비 180원(2.80%) 오른 6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부산일보는 부산소방안전본부를 인용해 부산 수영구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20대 여성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 환자는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캄보디아와 베트남을 여행한 뒤 21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문제약은 모기, 진드기 기피제인 모스넷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명문제약은 지난 12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필드하키 국가대표팀에 모기, 진드기 기피제인 모스넷을 기증하기도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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