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이 운전자들의 졸음 운전 방지를 위해 나섰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인 졸음운전을 막기 위해 프로야구 롯데 치어리더 박기량과 함께한 '잠 깨는 댄스'를 개발해 공개했다. 국립교통재활병원 전문가들이 졸음운전 방지에 의학적으로 도움이 되는 운동을 엄선해 운전자들이 자동차 안과 밖에서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박기량이 참여한 잠깨는 댄스 영상은 교통정보 애플리케이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유튜브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