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신동빈, 다음주말 입국 예정…검찰 수사 적극 협조”

입력 2016-06-24 11:25 수정 2016-06-24 15: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그룹이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전방위적 수사를 받는 가운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경영권 분쟁에 대한 표 대결을 마친 이후 다음 주말 입국한다.

24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5일 열리는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 직후 거래처 관계자들에게 주총 결과, 국내 사정을 설명한 후 다음 주말 입국할 예정이다.

롯데그룹 측은 이날 “신 회장은 주총 이후 일본 내 금융기관 등 주요 거래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주총 결과와 국내 사정에 대해 설명한 후 다음 주말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 수사 상황에 관해서는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09,000
    • +3.59%
    • 이더리움
    • 4,466,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1.41%
    • 리플
    • 819
    • +0.99%
    • 솔라나
    • 301,300
    • +5.39%
    • 에이다
    • 828
    • +2.48%
    • 이오스
    • 782
    • +4.13%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50
    • -5.75%
    • 체인링크
    • 19,740
    • -1.99%
    • 샌드박스
    • 410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