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출처=박신혜SNS)
2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배우 박신혜의 매혹적인 미모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박신혜는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려와 함께한 엘르. elle korea 7월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엘르 코리아의 표지를 장식한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박신혜는 그동안 보여준 상큼하고 귀여운 모습 대신 성숙하고 고독해 보이는 가을 여자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해 이목을 끌었다.
박신혜는 “5월에 찍어놓고 언제 나오나, 언제 나오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왔어요!! 두둥!! 어떤 화보들이 실렸을지 궁금하네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박신혜는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신혜는 ‘닥터스’에서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랑이 충만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