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해체설이 불거졌습니다. 오늘 한 매체는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이 이달 중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회사 측과 논의 끝에 팀 해체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날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현아와 재계약을 했고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며 “팀 해체 여부는 아직 미지수”라고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은 “솔직히 현아만 밀어주기” “너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