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첫 온라인 몰을 도입하며 온라인 사업에 뛰어든 롯데슈퍼가 6년 6개월 만에 온라인 누적 구매건수 500만을 돌파했다. (사진제공=롯데슈퍼 )
2009년 첫 온라인 몰을 도입하며 온라인 사업에 뛰어든 롯데슈퍼가 6년 6개월 만에 온라인 누적 구매건수 500만을 돌파했다.
롯데슈퍼의 올해 1~5월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해 약 60% 신장했다. 롯데슈퍼는 2009년 온라인 사업을 시작, 2013년에는 SSM 처음으로모바일 앱을 도입했고, 2014년에는 서울 강남에 온라인 전용 배송센터를 도입하여 지금까지 총 5개의 센터를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 개설하는 등 거침없이 온라인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온라인 매출 실적은 해마다 급성장해 2014년에는 30.7% 신장, 2015년에는 40.7% 신장을 기록하였고 올해는 5월까지 약 60%의 누계 신장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온라인 사업을 시작 한 이후 누적 판매 500만건을 돌파했다. 조수경 롯데슈퍼 온라인사업부문장은 “모바일을 통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는 주문이 가능해지고 주문 후 최대 2시간 이내에 상품을 받아 보는 등 주문과 배송이 점점 강화되며 온라인 주문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2년 안에 1000만건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