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또 오해영')
'또 오해영' 에릭과 서현진이 나눈 격렬한 키스 영상이 조회수 100만건을 돌파했다.
네이버 TV캐스트에는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에릭과 서현진의 드라마 사상 가장 격렬한 키스 영상이 31일 게재됐다.
극중 오해영(서현진 분)은 "나는 아무나 필요하다. 날 버린 사람이라도 필요하다"며 박도경(에릭 분)에게 고백한 후 "이랬다 저랬다 하는 너 때문에"라고 울부짖었다.
둘은 서로 길거리에서 한참 실랑이를 벌이다가 담벼락 아래에서 진한 키스를 나눴다.
이 영상은 방송 하루만인 31일 오전 11시30분 현재 113만3759건의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네티즌들은 "난 이렇게 진할 줄 몰랐지. 몰라서 더 놀랐고 그래서 작가님 사랑해요" "키스신 웬만큼 봤는데 진짜 역대급 애증이 섞인 키스네" "에릭, 서현진 키스 정말 설레게 하는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과 서현진이 열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31일 밤 11시에 10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