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7초의 영상 메시지로 주변 사람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하는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에 5만명이 넘는 고객이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은 7초의 영상 메시지로 주변 사람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하는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에 5만명이 넘는 고객이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기간인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총 5만3541건의 영상·사진 메시지가 전달됐고, 광고 영상 조회 수 2000만 회, 공식 웹사이트 누적 방문객 수는 116만 명을 돌파했다. 공식 웹사이트 방문자 중 75%가 18∼34세의 청년층이었다.
인기 작가 강무선 씨가 캠페인에 맞춰 선보인 웹툰 '新(신) 토닥토닥뎐'은 조회 수 140만여 회를 돌파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캠페인 기간 동안 영상, 웹툰 등 다채로운 브랜디드 콘텐츠(Branded Contents)를 제공한 것이 젊은층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며 “단순히 기업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가 아닌 소비자가 재미를 느껴 직접 찾아보는 콘텐츠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