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9연승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날 음악대장은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불렀는데요. 강력한 고음은 없었지만 속삭이는 듯한 매력적인 가성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램프의 요정’ 김경호를 제치고 가왕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만송이 장미 신의 한수” “애국가로 10연승 가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니톡내톡] 복면가왕 음악대장 9연승… “백만송이 장미 신의 한수” “애국가로 10연승 가자”
입력 2016-05-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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