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4층 5개동으로 59~84㎡ 주택형 3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모두 222가구로 Δ59㎡ 주택형 18가구 Δ73㎡ 주택형 26가구 Δ84㎡ 주택형 178가구다. 모든 주택형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최근 인기가 좋은 '틈새평면'인 73㎡ 주택형도 포함된다.
이번 단지는 롯데건설이 성북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롯데캐슬'이다. 12월 개통 예정인 경전철 우이신설선 정릉삼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성신여대역(4호선), 보문역(6호선), 신설동역(1·2호선)의 환승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도 가깝다.
단지 동쪽으로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이마트·CGV·길음시장 등 각종 쇼핑·문화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이 풍부한다. 북악중·영훈국제중·대일외고계성고·고대사대부중고 등이 인근해 위치해 교육 환경도 뛰어나고, 단지 바로 옆에는 길원초등학교가 위치해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는 북한산 국립공원 지류 끝 부분에 위치해 지형적 단차를 이용한 전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서측으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정릉, 북동측으로는 북서울 꿈의 숲을 조망할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125만여㎡ 규모의 길음뉴타운은 지속적인 개발사업으로 고층 아파트촌(村)으로 탈며 바꿈하는 등 강북권에서 제1의 주거선호지역으로 꼽히고 있다"며 "특히 길음3재정비촉진구역은 막바지 분양인 만큼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미아사거리역 롯데백화점 북측(강북구 미아동 70-8)에 위치하며 다음달 개관한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