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원 아이파크 조감도(사진=현대산업개발)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홍제원 아이파크’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340가구(특별분양 제외) 모집에 1207건이 접수됐다.
특히 84㎡T형은 3가구 모집에 55명이 신청하면서 최고 경쟁률 18.33대 1을 기록했다.
이어 △84㎡형 5.28대 1 △84㎡D형 5.22대 1 △84㎡A형 3.24대 1△84㎡C형 2.57대 1 △117㎡A형 1.70대 1 △84㎡E형 1.63대 1 △117㎡B형 0.46대 1 등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형 평형인 84㎡는 전 가구가 1순위에서 마감됐다.
시청, 광화문 등 도심과 직주근접 아파트로 공급된 ‘홍제원 아이파크’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2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 14개동 총 906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59~117㎡로 설계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분양가는 1650만원이다. 전용면적 △84㎡ 5억2300만~6억원선 △117㎡ 6억3600만~7억1700만원선이다. 발코니 확장비는 520만~630만원대로 형성됐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4일이며 이후 19일~21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