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서울산단 경영자협의회, 'G밸리 상생혁신포럼' 개최

입력 2016-04-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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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과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오는 6일 입주기업 대상으로 'G밸리 상생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부터 격월로 진행되는 조찬포럼은 산단공과 경협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앞으로 글로벌 경영환경과 최신 동향을 공유하게 된다. 이번 창립포럼에는 ICT분야 전문가인 윤정호 유노파트너스 대표를 초청해 올해 ICT 동향과 전망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오는 6월 개최되는 2회 포럼엔 인공지능(AI)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산단공 윤동민 서울지역본부장은 “산업단지 최초의 컨벤션 기능을 갖춘 복합지원시설인 G밸리 컨벤션센터에서 입주기업을 위한 포럼을 개최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서 G밸리가 더욱 활력있는 산업단지로 변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협 김기원 회장도 “기업인들이 서로 만나서 정보를 공유하고 대화하는 과정에서 비즈니스의 좋은 기회가 열린다“ 면서 ”포럼이 그 매개체 역할을 충실히 해 낼 것이고, 회를 거듭 할수록 내실 있는 포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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