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보안박람회서 공동관 운영… 서울산단 기업 지원

입력 2016-03-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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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이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전자정부솔루션페어'에 꾸린 공동관 전경.(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전자정부솔루션페어'에 꾸린 공동관 전경.(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자정부솔루션페어 2016’에 공동관을 운영해 입주기업들의 마케팅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자정부솔루션페어는 총 330개 기업, 약 4만5000명의 참관객 등이 참여한 국내 최대 보안전문 전시회다. 이번 산단공 공동관에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ICT 미니클러스터 회원사인 △선진인포텍 △닥터소프트 △두루안 △익스트러스 △아이젝스 △워터월시스템즈 △징코스테크놀로지 △싸이버텍홀딩스 등 10개사와 판교 입주기업 안랩 등이 참가했다.

공동관 참여기업들은 각사별 전시제품 판매를 통해 약 1500억원의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산단공 윤동민 서울지역본부장은 “전자정부솔루션페어 산단공 공동관 운영을 계기로 침체에 빠져있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보안솔루션 생산 입주기업의 판로를 모색하고 업체 간 교류의 지평을 넓혀 관련산업에 대ㆍ중소 협력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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