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 (사진제공=NM프로젝트)
배우 이종석이 드라마 ‘피노키오’ 이후 1년 반 만에 ‘더블유(W)’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이종석의 소속사는 29일 “이종석이 MBC 새 수목드라마 ‘더블유’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5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석은 소속사를 통해 “‘더블유’ 시놉시스를 보자마자 푹 빠져 들었고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놓치고 싶지 않았다”면서 “전작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던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최선의 연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이종석이 출연을 결정한 ‘더블유’는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인현황후의 남자’ 등을 집필한 송재정 작가와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연출한 정대윤 PD가 손을 잡은 작품이다. ‘더블유’는 ‘운빨 로맨스’ 후속으로 7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