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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뉴스타파 “나경원 딸 면접 당시 신분 노출” vs 나경원 “사실 왜곡 책임 묻겠다”
어제 뉴스타파는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 딸 A씨가 성신여대에 부정입학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뉴스타파는 면접 당시 A씨가 자신의 어머니가 나 의원임을 알 수 있도록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실기 면접에서 반주음악을 틀 카세트를 준비하지 못했지만 심사위원장인 교수가 교직원들을 시켜 카세트를 준비해주는 등의 특혜를 베풀었다고 했습니다. 응시생이 자신의 신분을 노출할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해 실격 처리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에 대해 나 의원은 오늘 “뉴스타파의 주장은 터무니 없는 것”이라며 “사실 왜곡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