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청송 마을회관 소주서 메소밀 검출… ‘농약 사이다’와 같은 살충제

입력 2016-03-10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평택 실종 아동 공개 수배, 계모에게 버림받고…

조훈현, 새누리당 입당… “이세돌 패배 충격… 바둑계를 위해서 입당”

‘한밤’ 에이미 “부부싸움 말리다 맞았다… 약물복용은…”

‘태양의 후예’ 시청률 30% 눈앞… 중국서는 조회수 3억 넘어



[카드뉴스] 청송 마을회관 소주서 메소밀 검출… ‘농약 사이다’와 같은 살충제

어제 경북 청송군 현동면 한 마을회관에서 소주를 나눠 마신 마을 주민 2명이 쓰러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이들이 마신 소주에서 살충제 성분인 ‘메소밀’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메소밀은 지난해 7월 경북 상주에서 발생한 ‘농약 사이다’ 사건에서 이용됐던 것과 같은 살충제 성분입니다. 사고 당시 소주가 개봉돼 있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을 전체 42가구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274,000
    • +6.43%
    • 이더리움
    • 4,511,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625,500
    • +3.05%
    • 리플
    • 824
    • -1.44%
    • 솔라나
    • 305,400
    • +3.91%
    • 에이다
    • 840
    • +1.82%
    • 이오스
    • 782
    • -5.1%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700
    • +0.53%
    • 체인링크
    • 19,970
    • -0.94%
    • 샌드박스
    • 407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