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 김성령 (사진제공=SBS )
‘미세스 캅2’가 첫 회 9.2%의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2회 방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에서는 윤정(김성령 분)이 팀원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종호(김민종 분)에게 “팀원을 구성하지 못하면 팀장 자격을 박탈하겠다”는 말을 듣고 윤정은 팀원을 구하려고 애쓰지만 아무도 윤정의 팀에 오지 않으려 한다.
결국 윤정은 대훈(이준혁 분)의 도움으로 승일(임슬옹 분), 여옥(손담비 분) 등으로 구성된 강력 1팀을 구성하게 된다.
한편, ‘미세스 캅2’는 경찰로는 100점, 엄마로선 0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