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하이마트가 26일부터 3월 20일까지 롯데마트에 입점한 하이마트를 포함한 전국 438개 하이마트 매장에서 ‘2016년 첫 전국동시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동시세일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인 삼성전자, LG전자의 가전제품을 한 곳에서 비교·구매할 수 있도록 ‘글로벌 톱 브랜드 라이벌 대전’을 연다. 또 26일부터 3월 31일까지 TV, 세탁기, 냉장고, PC 등 인기가전을 금액대별로 구성해 16가지 패키지를 선보이는 ‘이사 · 혼수전’을 연다.
롯데하이마트는 동시세일 시작일인 26일부터 3월 14일까지 '글로벌 톱 브랜드 라이벌 대전'을 열고 PC,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인기가전을 삼성전자 및 LG전자 제품 위주로 한 자리에 모아 판매한다.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프리미엄 제품에서부터 실속형 제품에 이르기까지 라인업 강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주차 별로 행사 가전상품을 지정, 구매고객에게 주는 혜택을 강화했다.
특히 동시세일 첫 주간(26일~3월 3일) 동안에는 북9, 그램 등 삼성전자와 LG 전자의 최신형 노트북과 PC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주는 혜택을 강화했다. 이 기간 PC를 구매할 경우 구매 제품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최대 15만원까지 증정하고, PC와 스마트폰을 함께 구매하면 3만 하이마트 포인트를 준다.
26일부터 3월 20일까지 진행하는 ‘이사·혼수전’에서는 TV, 냉장고, 세탁기 등 인기가전으로 구성한 패키지 16종을 금액대별로 선보인다. 예비 부부를 위한 100만원대 실속 패키지부터 1억원대 프리미엄 스페셜 패키지까지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특정 브랜드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브랜드별 패키지도 구성했다.
아울러 롯데하이마트는 주차 별로 ‘봄맞이 집단장용품 박람회’, ‘나들이 특별전’, ‘프리미엄 모바일 신상품 기획전’과 ‘PC 진열상품 특가전’등 각기 다른 테마를 선정해 고객 혜택을 차별화할 계획이다. 또 ‘봄맞이 집단장용품 박람회’를 진행,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방향제류를, 다음달 1일부터 청소용품을 판매한다.
캐시백 및 상품권 증정 등 고객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구매 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최대 100만까지, 하이마트 포인트를 최대 900만까지 제공한다. 또 행사상품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최대 50만원까지 준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3월부터 두 달간 하이마트 매장을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1등(1명)에게는 1천만원, 2등(4명)에게는 500만원, 3등(10명)에게는 300만원을 준다. 4등(40명)에게는 100만원, 5등(971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롯데리아 상품권을 준다.
◇ 홈플러스, 칠레산 체리=25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직원이 ‘칠레산 체리’를 선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체리 수출국인 칠레의 체리는 그동안 국내 수입금지 품목이었으나 이달부터 수입이 허용됐다. 칠레산 체리는 미국산만큼 저렴한 데다 일교차가 높은 고산지대에서 자라 단맛과 탄탄한 식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주로 여름철에 즐기던 체리를 연중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국내 처음으로 들어온 칠레산 체리는 27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450g 팩당 7990원이다. 체리는 껍질째 먹기 편하고 단맛이 강해 수입 과일 중에서도 특히 인기가 높은 편으로, 해마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 서울신라호텔, 스프링 고메 패키지=서울신라호텔이 오는 3월 1일부터 4월 21일까지 봄의 미각을 깨우는 ‘스프링 고메(Spring Gourmet)’ 패키지를 선보인다.
봄날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고메 패키지의 주요혜택인 고메 플레이트는 시간대 별로 다른 분위기의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더 라이브러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여심을 자극하는 3단 트레이에 담긴 고메 플레이트는 페타 치즈와 토마토를 곁들인 그린 샐러드, 해산물 빠에야, 베샤멜 소스의 시금치 카넬로니로 구성되어 있으며, 함께 곁들일 신선한 주스 혹은 와인을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더 라이브러리 ‘스프링 고메 플레이트 혜택(2인) △릴렉세이션 존(야외자쿠지, 핀란드 사우나) 입장 혜택(2인)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혜택(2인) △발렛파킹 무료 1회로 구성되어 있다. 패키지 가격은 34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 호텔 더 플라자, 서프라이즈·딜라이트 패키지=호텔 더 플라자가 26일부터 3월1일까지 단 5일간 프라이즈·딜라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설 명절 이후 첫 징검다리 연휴를 기념하며, 더 플라자의 스타일리쉬한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은 물론, 호텔 시그니처 상품 및 디저트 메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일반적으로 객실1박이 제공되는 패키지에서 벗어나 객실이 1+1박으로 제공되어, 사랑하는 사람과의 연박 투숙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당일 객실 2개 사용 중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패키지 이용고객에게 [P Collection (P 컬렉션)] 첫 번째 상품이자 더 플라자 시그니처 향기인 유칼리투스향을 베이스로 한 디퓨저 (100ml / 6만원 상당)와 스타일리쉬 카페&바 더 라운지에서 호텔 파티시에들이 직접 구성한 ‘디저트 코스(Three Tasty Road / 5만원 상당 / 2인 기준)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18층에 위치한 더 플라자 피트니스와 수영장 이용권, 덕수궁 입장권, 갤러리아 63면세점 이용권(5만원 상당)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29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메리어트 리워즈 적립 불가 상품)이다.
◇ 신라면세점, 봄맞이 이벤트 ‘뷰티 트립’ 개최=신라면세점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4월 18일까지 ‘스프링 뷰티(Spring Beauty)’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4일 한방화장품 ‘동인비’를 시작으로, ‘루나솔’(3월 11일), ‘어반디케이’(3월 25일), ‘달팡’(4월 8일), ‘딥티크’(4월 15일) 등 인기 있는 기초, 색조, 향수 5개 브랜드와 함께 뷰티 강좌를 진행하는 행사다.
클래스 별로 16명을 초청하며, 봄맞이 피부관리 및 여행지 메이크업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한다. 참여고객 전원에게는 세면도구 파우치와 브랜드별 사은품으로 구성된 선물을 증정한다.
행사는 서울점 VIP룸에서 진행되며 신라면세점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응모할 수 있다.
신라면세점에서 발송한 문자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받은 메시지를 제시하면 원하는 브랜드 1개의 샘플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샘플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이 밖에 기간 내 화장품·향수 상품을 2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2만원 선불카드도 증정한다.
◇ 옥션, 바이굿스토어 진행=옥션은 한국존슨앤존슨과 함께 내달 13일까지 착한 소비를 통한 나눔 프로젝트인 ‘바이굿스토어(Buy Good Store)’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리스테린, 존슨즈베이비, 아비노베이비, 뉴트로지나 등 존슨앤존슨의 대표 인기 브랜드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 별 판매 제품에 따라 미니어처 등 기프트 상품도 받을 수 있으며, 10% 중복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해당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50포인트(50원)씩 기부금이 자동 적립되어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으로 조성된다. 이번에 적립되는 후원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고객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에 쓰인다. 자발적인 참여로 신청 할 수 있으며 모집된 봉사자들과 함께 3월 19일 하루, 경기도 일대에서 재해취약가구와 노인정 내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키엘,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 출시=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민감성 피부를 위한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한다.
미국 아이비리그 의학 연구진의 자문을 받아 개발된 ‘더마톨로지스트 솔루션스 라인’에서 선보이는 신제품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는 천연 유래 성분의 100% 미네랄 필터가 피부에 물리적인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시켜주는 제품이다.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는 50ml, 3만 9000원대로 오는 26일부터 전국 51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피스트, 뉴 비즈니스 코스=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41층에 위치한 피스트에서는 3가지 종류의 애피타이저와 3가지 메인 메뉴 중 입맛에 따라 고르고 디저트 뷔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16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단장한 ‘뉴 비즈니스 코스’를 선보인다.
주중 점심에만 진행되는 ‘뉴 비즈니스 코스’는 매주 바뀌는 재료와 메뉴들로 총 4개의 사이클로 구성되어 있어 코스 메뉴를 이용하는 즐거움을 더한다. 당근 생강 수프, 훈제 연어 샐러드, 적도미 세비체, 아보카도 퓨레와 어우러진 참치 타르타르, 시저 샐러드 등의 애피타이저로 식욕을 돋운 뒤 서빙되는 메인 디쉬는 크게 한식 혹은 양식 스타일의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입 맛에 맞는 음식을 고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스시 플레터, 도가니탕, 육회 비빔밥, 볼러네즈 소스를 곁들인 스파게티, 구운 오리가슴살, 조개와 어우러진 농어찜 등으로 구성된 메인 메뉴를 즐긴 뒤 피스트의 디저트 뷔페를 커피 혹은 티와 함께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한 장소에서 식사와 디저트를 맛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호텔 패스트리 셰프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아기자기한 크기의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며 티 타임도 가질 수 있는 ‘뉴 비즈니스 코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4만8000원(세금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