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2016년 정기총회' 개최… 6명 신규 임원 선임

입력 2016-02-23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벤처기업협회)
(사진=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는 지난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6년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벤처기업협회는 △벤처 자생력 강화를 위한 혁신 가속화 △벤처 경쟁력 확보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글로벌 경쟁력 제고 △경영내실화 등을 통해 벤처생태계 시너지 창출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정기총회에 이어 열린 감사패 수여식에서는 한정화 전 중소기업청장에게 감사패가 증정됐다. 한 전 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결집, 벤처기업의 시각에서 불합리한 규제는 풀고 벤처기업의 창업과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정책 수립ㆍ개선에 벤처기업협회가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올해 벤처기업협회 임원진은 회장 1명, 수석부회장 4명, 부회장 19명, 특별부회장 4명, 지회장 7명, 이사 29명, 감사 1명 등 총 65명으로 구성됐다. 김경수 넥스트칩 대표, 이장규 텔레칩스 대표, 조송만 누리텔레콤 대표, 성상엽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대표, 박병근 오디텍 대표, 홍승석 제닉 대표 등 6명이 임원진으로 신규 선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31,000
    • -0.69%
    • 이더리움
    • 3,439,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454,200
    • -0.61%
    • 리플
    • 787
    • +0.51%
    • 솔라나
    • 192,000
    • -2.88%
    • 에이다
    • 467
    • -1.68%
    • 이오스
    • 684
    • -2.29%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7
    • -3.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950
    • -3.25%
    • 체인링크
    • 14,770
    • -2.83%
    • 샌드박스
    • 368
    • -3.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