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스타트업위원회는 25일 개최되는 제22대 국회 스타트업 연구모임 '유니콘팜' 출범식에 공식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니콘팜 출범식은 국회와 스타트업 생태계가 직접 소통하고 협력하여 새로운 장을 여는 의미 있는 행사다. 스타트업위원회는 이번 행사에 적극 동참해 국내 스타트업계의 목소리를 국회에 전하고,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이외에도 이번 협약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이대희 실장의 축사와 페루생산부 Cesar Manuel Qusipe Lujan 차관, UNI Pablo AlfonsoLopez Chau Nava 총장의 축사도 진행됐다.
업무협약 체결식에 이어 한·페루 양국 간 공급·수요기술 현황공유 및 교류·협력 확대방안 모색을 위한 스마트 기술교류 세미나도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스마트 제조혁신 조건, 발전 방향...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2일 서울 구로구 벤처기업협회에서 경기도, 양주시, 벤처기업협회와 함께 양주테크노밸리 앵커기업(선도기업) 유치 및 벤처스타트업 유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주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남방동 및 마전동 일원 21만8000m²에 조성되는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로 1104억 원이 투입돼,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이는 국내 바이오벤처의 다수 기술이전 사례를 창출하는 데 밑거름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주요 바이오기업의 연이은 기술수출 성과는 글로벌제약사들이 한국과 협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김용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 단장은 “한국의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치료제 및...
‘2024년 아임챌린지’는 서울경제진흥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표준협회가 공동 협력해 진행한 행사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6월 13일부터 7월 12일까지 약 4주간 대‧중견기업에서 찾고자 하는 수요기술 관련 역량을 보유한 창업 7년 미만...
김명진 메인비즈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는 8월 1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메인비즈 무역사절단 27명과 함께 중국 허난성 정저우항공항경제종합실험구를 방문해, 중소기업 수출입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한-중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한 ‘베트남 K-혁신사절단’을...
알레그렌테 CLO는 "블록체인협회는 기업들이 만든 굉장히 평범한 단체이고 스탠드위드크립토는 지금 업계의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기 때문에 만들어진 굉장히 특별한 단체라고 생각한다"면서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선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히려 한국에서 이런 움직임이 없는 게 (정계와 금융당국이 비교적...
류진 한경협 회장은 “현재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기업가정신 확산 사업을 전개하는 데 회장단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국내 유일의 투자은행 중심 금융지주회사로서, 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 벤처ㆍ사모펀드(PEF) 투자 등 금융업 전반에 걸쳐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종합금융회사다.
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024년 제2차 스케일업금융’ 참여기업 모집에 총 278개사가 몰려, 애초 발행예정 규모인 2800억 원의 5배가 넘는 1조5737억 원이 접수됐다고 9일 밝혔다.
스케일업금융은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직접금융 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복수의결권주식 제도 도입을 앞두고 벤처기업협회가 벤처기업 291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70.8%가 복수의결권주식을 발행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응답 기업 중 시행 즉시 도입하겠다는 기업은 9개사(4.4%)였고, 향후 1년 이내로 계획을 잡은 기업은 27개사(13.1%) 수준이었다. 62개 기업(30.1%)은 3년 이내 복수의결권주식 발행을 목표로 삼았다.
그러나...
앞선 벤처기업협회 조사에서도 요건 미충족 기업 155곳 중 97곳(62.6%)이 이를 이유로 지목했다.
한 벤처업계 관계자는 “전체 투자금이 100억 원 이상인 부분은 어느 정도 수용할 수 있는데, 마지막 투자를 50억 원 이상으로 맞춰야 한다는 것이 전략적으로 투자를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고려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50억 원이 안 되는 투자를 복수의결권주식...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서울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한국무역협회, 서울·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호서대학교, SK증권 등 총 15개 공공기관·대학교·투자기관은 자금연계 및 투자유치를 지원한다.
공모 기간은 이달 25일까지며, SK에코플랜트 홈페이지 접속 시 표출되는 팝업 배너 링크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기간 종료 후 서류...
사업 주관기관인 벤처기업협회는 인도공과대학 동문재단(Pan-IT Alumni Foundation)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2월부터 매월 구인 기업 모집을 시작해 8월까지 324개사가 신청했으며, 이 중 91개사, 395건의 면접을 통해 최종 30개사가 103명의 인도 개발자를 채용했다.
채용에 있어 눈에 띄는 점은 총 103명 중 98명이 한국에 오지 않고 인도 현지에서...
임규목 금투협 부산지회장은 “국내 스타트업 대상으로 지속적인 IR 개최를 통해 혁신벤처기업에 모험자본을 공급하는 마중물 역할 기대하며 투자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와 부산시는 앞으로도 MUST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여 새로운 투자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초동 또 다른 변호사도 “금융회사가 부실 계열기업에 마음대로 지원할 수 없도록 한 금산분리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 “기업형벤처캐피탈(CVC) 등은 금융업이면서도 전혀 다른 일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다. 이런 부분까지 금융업에 포함해야 하는지는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환태 금융투자협회 산업시장본부장은 “이번 IR 행사가 유망 비상장 기업 발굴과 투자 활성화로 연결되어 실효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협회는 금융투자업권과 자본시장,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동력 중 하나인 성장성 높은 중소·벤처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OTC 시장은 중소·벤처...
의료IT 전문기업 ACK는 가천대 길병원 틸론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서비스를 8월 26일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7월 초 계약 체결 후 1달여의 구축 및 테스트를 거쳐 시범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망분리를 위한 솔루션으로 틸론 ‘디스테이션(Dstation) v9.0’을 채택해 HIS(Hospital Information System)와 PACS(Picture...
당시 벤처기업이었던 팝콘사가 설립 3년 만에 이뤄낸 쾌거다.
“누구나 차량 SW 개발할 수 있도록”
팝콘사는 팝콘(Popcorn)에 시스템 아키텍쳐(System Architecture)를 더해 만든 이름이다. 극장에서 누구나 팝콘을 즐기듯 여러 모빌리티 개발자가 차량용 SW를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채승엽 팝콘사 대표는 “누구나 차량...
행사는 특구 참여기업에 대한 민간 투자기회를 마련함으로써 규제자유특구가 지역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2022년도부터 중기부가 주도하고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공동 주관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로드쇼에는 수직농장 구축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서비스하는 3차 경북 산업용 햄프 특구의 플랜티팜, 상하 시스템 연계를 통해 스마트공장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한국산학연협회와 3일 부산 해운대에서 2024년도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참여 중소기업과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오픈매칭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등 분야별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수행기관을 통해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