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인간의 ‘셀카 욕심’에 희귀종 새끼 돌고래 숨져

입력 2016-02-19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계좌이동제, 다음주 본격 시작…ISA 맞물려 은행들 마케팅 ‘후끈’

정동영, 국민의당 합류 “전주 덕진 출마”… 안철수 “정치 판 바꾸는 데 큰 역할”

썰전 유시민 “사드 배치, 한국안보와 관계없다”

서울대생 가장의 고백 “주인집 아주머니 덕분에 대학갔다”



[카드뉴스] 인간의 ‘셀카 욕심’에 희귀종 새끼 돌고래 숨져

멸종 위기종인 새끼 돌고래가 인간들의 ‘셀카’ 욕심 때문에 희생됐습니다. 지난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의 해변에서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라 플라타’종의 새끼 돌고래가 탈수 증세를 보이다 숨졌는데요. 사람들이 셀카사진을 찍느라 돌고래를 죽음에 이르게 한 것입니다. SNS를 통해 퍼진 당시 영상에는 한 남성이 새끼 돌고래를 바다에서 꺼내고, 많은 사람이 주변에 모여 만지거나 함께 사진을 찍는 장면이 담겨있습니다. 숨진 돌고래는 ‘라 플라타 돌고래’로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브라질 등지에서만 서식하는 희귀종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57,000
    • +5.3%
    • 이더리움
    • 0
    • +1.16%
    • 비트코인 캐시
    • 0
    • +1.07%
    • 리플
    • 815
    • -1.21%
    • 솔라나
    • 306,400
    • +7.7%
    • 에이다
    • 0
    • +0.85%
    • 이오스
    • 0
    • -2.78%
    • 트론
    • 0
    • +1.32%
    • 스텔라루멘
    • 0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0.18%
    • 체인링크
    • 0
    • -1.85%
    • 샌드박스
    • 0
    • +2.01%
* 24시간 변동률 기준